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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근 어떤 분이 올리신 리뷰보고 감동 먹어서 저도 자세히, 그리고 비교해서 올립니다.
구매품목
1. 에어오버핏 숏 슬리브 : 퓨어 화이트 1, 스키니 베이지 1 (이하 '에어')...▼ 더보기
최근 어떤 분이 올리신 리뷰보고 감동 먹어서 저도 자세히, 그리고 비교해서 올립니다.
구매품목
1. 에어오버핏 숏 슬리브 : 퓨어 화이트 1, 스키니 베이지 1 (이하 '에어')
2. 찰랑 스트레치 힙커버 숏 슬리브 : 퍼플베리 1(이하 '찰랑')
3. 포유 스트레치 박스 숏 슬리브 : 에어코튼
1(이하 '포유')
사이즈 : 4벌 다 ws사이즈.
질감 : 운동할 때 입는 티셔츠처럼 보들보들하고 맨질맨질한 느낌. 셋의 차이를 잘 모르겠음. 나한테는 다 비슷하게 느껴짐. 세탁하면 빨리 마름.
구매 이유 : 말해뭐해. 저렴한 가격 아주 굿입니다
구매품목 비교분석
목 부분 :
에어 - 목 부분이 적당한 두께로 제봉되어 있음
찰랑 - 구매 티셔츠 중 가장 두꺼움. 에어보다 넓게 제봉.
포유 - 가장 얇은 봉제선. 뭔가 티셔츠의 느낌보다는 아빠 메리야스(?)의 느낌.
팔 길이 : 찰랑 >= 포유 > 에어
팔뚝살을 가리기엔 긴 찰랑과 포유가 좋을 것 같지만, 에어가 보통 길이같음.
총 기장 : 포유 > 찰랑 > 에어
다만, 찰랑의 뒷 커버 길이는 포유와 같고,
포유는 앞면뒷면 다 길다.
1.포유 - 쿨링팬츠랑 같이 입을 때는 어중간한 길이로 그냥 입었을 때 별로. 바지 밴드에 티셔츠를 살짝 넣어서 입으면 적당한 길이로 예쁨.
레깅스를 입었을 경우 충분한 힙커버로 굿
2.찰랑 - 뒷면의 총 길이가 포유와 같고, 앞면은 살짝 짧다. 앞서 언급한 바지밴드에 티셔츠를 넣어 입을 필요는 없음.
가장 센스 있는 길이의 티셔츠라고 생각.
3.에어 - 쿨링 팬츠를 입었을 때 가장 잘 어울리는 길이. 적당한 힙커버로 바지밴드에 넣을 필요없음. 레깅스 입었을때 살짝 신경 쓰일 수 있는 정도지만 나쁘지는 않음.
컬러 비교
1. 퓨어 화이트 : 생각보다 별로. 그래도 무난무난 깨끗한 느낌으로 입기 좋음.
2. 스키니 베이지 : 강추
너무너무 예쁨. 골드빛 나는 베이지임.
저도 다른분들 추천보고 구매했어요.
진짜 예뻐요. 꼭 사세요.
3. 퍼플 베리 : 에어로 라일락 색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찰랑의 퍼플 베리를 구매.
예쁜 연보라색임. 나름 맘에 들어하는 중.
4. 에어코튼 : 모델언냐들에게 속음
네이비색 바지입었을 때 나름 괜찮기는 하지만, 우중충한 색깔임. 참고로 나는 밝은 옷이 너무 많아서 일부로 어두운 색의 에어코튼을 구매함.
총평
에어 스키니 베이지 >> 찰랑 퍼플 베리 > 에어 퓨어 화이트 >> 포유 에어코튼
특이사항
처음 택배가 왔을 때 포유 에어코튼이 오배송 됐었음.
분명 ws사이즈를 주문했는데, 이상하게 큰 거임.
아빠옷 뺏어입은 것 처럼ㅋㅋ
알고보니 택만 ws사이즈였고 티셔츠 사이즈는 WL사이즈였음.
바로 커뮤니티에 글 올렸고 2-3일만에 회수 및 재배송 되었음.
빠른 일처리, 그리고 깔끔하게 본인들이 잘못한 것을 인정하고 재배송해주는 모습이 좋았음.
담에 또 주문할게용...▲ 닫기
최성*
